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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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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PG차 판매동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09 조회수 211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LPG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감축 대책으로 경유차 판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각국의 지원정책을 시행되고 있는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집계한 자동차 판매현황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해외에서 수입된 자동차는 지난해 총 1786326대가 판매돼 20181793290대에 비해 26725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이 전년대비 1800대 감소한 1541546대가 판매돼 86.3%, 수입차는 이보다 많은 15925대 줄어든 244780대가 판매돼 13.7%의 점유율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2018년에 비해 휘발유차량이 국내에서 7613대 증가한 787868, 수입 휘발유차가 12656대 증가한 163297대로 총 951165대의 휘발유차가 판매돼 53.2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경유차는 국내에서 10558대 줄어든 586413, 수입 경유차가 32646대 줄어든 74235대가 판매돼 총 66648대로 36.98%의 점유율을, 수입 판매 차량이 없는 LPG자동차는 132888대가 판매돼 7.4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 201833354(수입 3183) 판매됐던 전기차·PHEV차량은 지난해 907대 늘어난 34261(수입 7248)로 전체 판매차량의 1.91%, 수소차는 2018744대 판매에 그쳤던 것이 지난해 3162대 늘어난 3906대가 판매돼 0.2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유종별 판매 자동차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LPG자동차는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여전히 주도하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아차의 카렌스 LPG모델, 한국GM의 올란도 LPG모델이 그동안 규제로 꼽혔던 LPG연료사용제한이 37년만에 폐지됐음에도 단종되며 LPG차량의 신규 모델출시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넛 모양의 LPG용기를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장착시키며 트렁크공간을 확대한 LPG차량 모델을 선보이며 LPG차 판매와 소비자 선택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초의 SUV LPG모델인 QM6를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2726대를 판매하며 1년도 안돼 LPG차량 가운데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37033대가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LF쏘나타가 차지하였고, 현대차의 쏘나타 DN815130대로 3위를, 17689대 판매로 20183위를 기록했던 기아자동차의 K5K5 JF는 지난해 14626대가 팔리면서 4위가 되었다.

 

환경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1톤 화물차 등의 LPG차량을 올해 16000대 보급할 계획이어서 일반인들의 LPG차량 구매와 LPG엔진개조 등을 모두 합하면 올해 말 LPG차는 대폐차가 이뤄지더라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투데이에너지 / 2020 .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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