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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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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차 플랫폼 'E-GMP' 첫 공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1-03 조회수 227

 

현대자동차는 지난 1030일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를 최초로 공개했다. E-GMP는 현대차가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지 10년 만에 내놓은 첫 플랫폼(섀시)이다. 그동안 내연기관차의 플랫폼을 사용해 전기차를 양산했던 현대차는 E-GMP를 시작으로 전동화 성능구현 최적화와 대량생산에 유리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 플랫폼은 스케이트보드 방식으로 현대차가 독자 개발했다당초 현대차 투자협력사인 미국 카누의 플랫폼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스케이트보드 방식은 차체 크기를 자유자재로 확장해차체를 늘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때문에 하나의 플랫폼으로 소형부터 대형 모델까지 제작·생산이 가능하다또 내연기관 플랫폼과 달리 평평하게 제작돼 배터리팩과 전기모터 인버터와 같은 전기차 구동 부품을 하나의 모듈로 완성할 수 있다특히 전기차에서 가장 많은 부피와 무게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차체 하단에 고르게 배치할 수 있어 차량 무게 밸런싱 최적화를 통한 주행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뿐만아니라좌석이 앞뒤로 움직이게 하거나 대용량 배터리나 듀얼 모터 등도 담을 수 있어 기존 자동차 공간 개념과는 다른 실내외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런 강점을 활용해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오닉5'의 경우 72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1열 보조석이 180도로 눕혀질 정도의 파격적인 공간은 물론 기어박스 공간을 없앴다. 차체 길이(전장·4635)와 차체 폭(전폭·1890)은 중형 SUV 싼타페와 비슷하지만 실내 공간은 팰리세이드와 맞먹는다.

 

 

- 출처 : 전자신문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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