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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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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기차 보급물량, 총 7만 3150대 확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12 조회수 6,893

 

2020년 전기차 보급물량이 승용 전기차 65000대를 포함하여 총 73150대로 확정되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두 배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한 승용 전기차나 전기버스 보다는 상용 전기트럭 물량이 7배 이상 늘면서 디젤차 위주의 운송·물류 차량이 친환경차로 확대될
전망이다
.

 

1211일 국회 예산 심의에서는 환경부안 93561억원보다 1832억원 증가된 95394억원이 최종 확정되었다. 친환경차 보급 관련 예산안 역시 당초 정부안인
1877억원보다 620억원이 증가한 11497억원으로 확정됐다. 환경부의 친환경차 보급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기차 보급 예산 증가로 전기화물차 보급 대수는 당초 6000대에서 7500대로 증가했다. 올해 목표대수인 1000대보다는 7배 이상 늘었다. 전기버스는 기존 300대보다 350대 늘어난 650대로 확정됐다. 다만 승용 전기차는 보급대수는 관련 예산이 원안대로 65000대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약 4만대보다 25000대 가량 늘어난 것으로,  최근에 승용 전기차 정부 보급 목표치를 채우지 못한 것이 예산 확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승용 전기차 보조금은 대당 900만원에서 100만원 줄어든 800만원에 책정되어 구입부담이 다소 가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에 전기버스와 전기트럭(1) 국비 보조금은 각각 1억원과 1800만원으로 올해 같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수소전기차 보급 예산은 원안대로 34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올해(1421억원)보다 약 2000억원 증액되었다. 승용 수소전기차 목표보급 대수는 올해 4000대에서 1100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수소전기버스는 180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는 지금보다 10개소가 늘어난 40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예산도 변동 없이 통과됐으며 환경부는 올해 1200기보다 300기 늘어난 1500기를 보급·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번 전기차 보조금 확정 예산을 토대로 차주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보급 물량을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 출처 : 전자신문 /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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