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트럭 5년간 스위스에 1,600대 공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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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7-07 | 조회수 | 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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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보다 한 발 앞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유럽 친환경 상용차시장 공략에 나섰다. 7월 6일 현대차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항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현대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수출 물량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현대차와 스위스 수소 솔루션 전문업체 H2에너지 간 합작법인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로 인도된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40대를 추가로 수출하고 오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600대를 공급한다.
향후 현대차는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 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북미 상용차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총 중량 34t의 대형 카고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90킬로와트(㎾)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476마력)급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약 400㎞이며 수소 충전시간은 약 8~20분이 소요된다. 현대차는 단순히 차량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소생산기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협의하는 등 `수소 생태계` 구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소 충전소 구축의 주체이자 수소전기트럭 고객사이기도 한 `스위스수소모빌리티협회`를 중심으로 `차량 공급-고객-수소 충전-수소 생산`이 연결된 4각 협력 체제를 마련했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 전용 대형 트럭 콘셉트카 `HDC-넵튠`을 기반으로 1회 충전거리가 1000㎞인 장거리 운송용 대형 트랙터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 출처 : 매일경제 /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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