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탄올-물 혼합물 분사량에 따른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연소 특성 |
분야 |
가솔린엔진 |
언어 |
Korean |
저자 |
전해강(전남대학교), 박수한(전남대학교) |
Key Words |
Ethanol-water injection(에탄올-물 분사), 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가솔린 직접 분사 엔진), BSFC(brake specific fuel consumption, 제동연료소비량), Engine torque(엔진 부하), Spark timing(점화시기) |
초록 |
점차 강력해지는 배기 규제와 연비규제에 만족시키기 위해 엔진의 연소효율을 높이는 기술들이 활발하게 연구되어 지고 있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낮은 열효율을 극복하기 위해 포트 분사 방식에서 직접 분사 방식의 차용 및 고압분사 적용, 과급기 장착과 이를 통한 다운사이징 등의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어 지고 있다. 엔진의 효율을 가장 직접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압축비를 높이는 것이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압축비를 높이게 되면 실린더 내부의 온도가 압축 행정 시 격히 증가하여 이상연소상인 노킹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노킹을 이기 해 흡기 공기에 물, 에탄올 등을 첨가하여 연소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 있 다. 연소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노킹의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을뿐더러 화시기를 그만큼 진각 시킬 수 있어 더욱 최 연소 조건에서 연소하여 엔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Cinzia Tornatore1)는 PFI 방식 엔진에 물을 분사하여 노킹이 발생하기 까지 화시기를 진각 시킬 경우 연비가 6~12%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배기 가스의 온도와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L 배기량의 4기통 T-GDI엔 진을 사용하여 흡기포트에 물과 에탄올을 절반씩 섞은 E50을 분사했을 때 나타나는 엔진의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
원문(PDF) |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