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의 Utility Factor 및 연비 산정 |
| 분야 |
연료 및 윤활유/연비 |
| 언어 |
Korean |
| 저자 |
박정민(숭실대학교), 이진욱(숭실대학교), 정환중(에너지관리공단) |
| Key Words |
Plug-in hybrid(러그인 하이리드), Utility Factor(유틸리티 팩터), Charge-Deplecting Mode(충소진모드), Charge-Sustaining Mode(충-유지모드), Fuel Efficiency(연비) |
| 초록 |
러그인 하이리드 자동차는 일반 하이리드 자동차보다 용량이 큰 배터리를 탑재해, 외부에서 충 한 기에지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이를 CD(Charge-Depleting)모드라고 한다. 이후 외부에서 충된 잔 량을 모두 소진할 경우에는 일반 하이리드 모드로 환되며, 이를 CS(Charge-Sustaining)모드라고 한다. CD모드와 CS모드는 사용하는 주 동력원이 다르므로 두 모드의 연비에 차이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해 행 러그인 하이리드 연비 표시 방식은 CD모드와 CS모드의 연비를 각각 표기하며, CD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따로 명시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두가지 연비를 구분해 고시하면 사용자의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두 연비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 연비를 통합하기 해서는 주행거리 CD모드와 CS모드가 차지하 는 비율에 한 정보가 필요하며, 이를 1회 충 후 하룻동안 주행하는 총 거리 CD모드의 유율을 나타 내는 Utility Factor로써 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7년 조사한 일평균 주행거리 통계자료를 이용해 한국의 Utility Factor를 산출하며 이를 통해 러그인 하이리드 자동차의 복합 연비를 산정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UF는 일평균주행거리에 따라 지한 향을 받기에, PHEV 차종의 주행특성에 한 최 매핑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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