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137 2018 [추계학술대회]
| 제목 |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서 흡기 온도가 혼합기 형성 및 배기 특성에 미치는 영향 |
|---|---|
| 분야 | 가솔린엔진 |
| 언어 | Korean |
| 저자 | 이지영(한양대학교), 박성욱(한양대학교), 강종대(한양대학교) |
| Key Words | 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 (가솔린 직분사 엔진), Spark ignition engine (불꽃 점화 엔진), Particulate matter emission (입자상 물질 배출), Single cylinder engine experiment (단기통 엔진 실험), Intake heating (흡기 가열) |
| 초록 |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에서 연료 분사 후 점화시기까지 연료가 증발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흡기 공기 가열을 통해 연료의 증발과 연료와 공기의 혼합을 촉진시켰을 때 엔진의 출력 및 배기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엔진은 398cc 단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으로 공기 압축 펌프를 이용하여 최대 500bar 까지 가압된 연료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이용하였다. 엔진 회전속도는 AC 모터를 이용하여 일정하게 제 어하였고, 스파크 플러그에 설치된 압력센서를 이용하여 실린더 압력을 측정하였다. 입자상 물질은 Pegasor사의 PPM-S를 이용하여 입자상 물질의 개수를 측정하고, 흡기 온도는 흡기 라인에 히터를 설치 하고 흡기 포트 전단에 온도센서를 설치하여 목표로 하는 흡기 온도로 일정하게 제어 하였다. 분사시기는 BTDC 330deg와 BTDC 210deg사이에서 흡기밸브가 열려있는 동안 연료를 분사하며 실험을 진 행하였고 점화시기는 각 실험조건에서 엔진의 출력이 최대인 MBT로 설정하였다. 흡기유량은 흡기 전단 에 설치된 Throttle 제어를 통해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흡기 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였기 때문에 흡기 공기를 가열하였을 때 흡기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그 에 따라 펌프 손실에 영향을 주게 되어 엔진 출력에 영향을 미친다. Wall wetting에 의해 입자상 물질이 발생하는 영역에서 흡기 온도 증가에 따라 벽면에 점착된 연료가 빠르게 증발함에 따라 입자상 물질 배 출량 변화에 대하여 실험을 통해 분석하였다. |
| 원문(PDF) |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