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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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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55 2021 [추계학술대회]

제목 Euro-7 규제 대응 GDI/T-GDI 엔진용 PN 초고여과율을 가지는 GPF 기술 개발
분야 에너지 및 배기
언어 Korean
저자 최주석( 희성촉매), 이솔(희성촉매), 강희천( 희성촉매), 송진우( 희성촉매)
Key Words GDI(가솔린직접분사), GPF(Gasoline Particulate Filter), CCC(Close coupled Catalytic Converter), Particulate Number(입자상 물질 개수), Particulate Mass(입자상 물질 질량), FFE(Fresh Filtration Efficiency)
초록 정밀한 연소제어와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와 출력이 우수한 GDI 엔진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직분사 방식인 GDI 엔진은 Wall wetting 현상과 불완전연소로 인해 미세먼지 즉 입자상 물질 배출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을 줄이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PN/PM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현재 유럽과 중국에서는 입자상 물질 개수(Particulate Number)를 Euro-6(d)/China-6(a,b) 6.0×1011 N/km, 미국에서는 입자상 물질 질량(Particulate Mass)을 3.0mg/mile, 국내에서도 2.0mg/km로 각각 PN/PM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이후 유럽에서 적용 예정인 Euro-7의 PN 규제는 기존 Euro-6(d) 대비 1/6 수준인 1.0×1011 N/km이고 입자상 물질 측정 크기는 23nm 이상에서 10nm 이상으로 강화될 뿐 아니라 입자상 물질 배출량이 높은 냉시동(-7℃) 구간 또한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상용화된 Euro-6 필터보다 높은 여과율을 가지는 GPF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강화되는 Euro-7 PN 규제 대응을 위한 초고여과율(> 97%)을 가지는 GPF 기술 개발을 위하여 필터 특성, 촉매 성분 및 코팅 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Euro-6 기술 대비 PN 제거율 97%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가스상 규제 물질인 NOx도 28% 개선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 기술은 향후 가솔린 엔진 차량 Euro-7 대응 후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 전망을 밝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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